(재)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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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가벼운 맘으로 갔는데 한번 정도 지나니깐 아 이건 가볍게 들으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두 번째 활동부터는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다 광주라는 곳이 엄청 먼데 좀 맘 속 에는 뭉클 하는 그런게 계속 남아있어서 한 번 더 와보고는 싶다(물론…힘들지만요 생각보다 코스도  다양하고 즐거움+배움 하니깐 좀 더 무겁지만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