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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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광주여행을 신청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1박2일 동안 식사도 맛있었고 광주청소년수련원에서 하루밤을 편안하게 잘 수도 있었습니다. 제일 인상 깊은 것은 국악공연이랑 저녁 독서시간에 다른 가족분들과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뭉쳐야 산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신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아들이랑 같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서 여행이 더 즐거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스케줄을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