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여행후기 - 강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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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85회 작성일 23-12-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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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도시, 민주화의 정기가 서린 광주를 여행할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다. 더더구나 방과후청소년들과 가족들과 같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큰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어찌 보면 먼 나라 이야기 같이 여겨질 수 있는 역사의 흔적들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과후청소년들이 맞벌이 하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 여행을 기회로 같이 트리도 만들고 목공예 체험, 사진 찍기를 하며 더 가족애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일빌딩에서 해설을 들으며 5.18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총탄 한 발 한 발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청소년과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를 이뤄 가는데 한 몫을 해낼 수 있도록 각성해야겠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역시 광주시민은 다르다. 기억한다는 것, 잊지 않는다는 것만큼 소중한 건 없을 것 같다.
이 뜻깊은 여행을 준비해 주신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방과후청소년들이 맞벌이 하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 여행을 기회로 같이 트리도 만들고 목공예 체험, 사진 찍기를 하며 더 가족애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일빌딩에서 해설을 들으며 5.18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총탄 한 발 한 발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청소년과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를 이뤄 가는데 한 몫을 해낼 수 있도록 각성해야겠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역시 광주시민은 다르다. 기억한다는 것, 잊지 않는다는 것만큼 소중한 건 없을 것 같다.
이 뜻깊은 여행을 준비해 주신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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