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여행후기 -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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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0회 작성일 24-04-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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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박2일을 다녀온 후 광주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
광주의 관광지나 광주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느꼈던 것 같다.
숙소의 옥상에서 관측했던 겨울철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작은개자리, 황소라지 등등 아름다운 별자리를 많이 보았다. 망원경으로 관측했던 달도 예뻤다.
3시간이나 넘게 걸리는 길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지루했지만 광주로 도착하니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펭귄마을의 이름이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의 걸음걸이를 다서 유래한 것이 재미있었다. 펭귄마을의 버드나무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버드나무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은 무척 아쉬웠다.
그렇게 아름다운 광주지만 5.18 자유공원의 영창은 무서웠다. 옛날 광주 시민의 애국심도 뜨거운 것 같았다. 이번을 계기로 광주에서 많은 기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다음에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광주야 또 보자!
광주의 관광지나 광주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느꼈던 것 같다.
숙소의 옥상에서 관측했던 겨울철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작은개자리, 황소라지 등등 아름다운 별자리를 많이 보았다. 망원경으로 관측했던 달도 예뻤다.
3시간이나 넘게 걸리는 길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지루했지만 광주로 도착하니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펭귄마을의 이름이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의 걸음걸이를 다서 유래한 것이 재미있었다. 펭귄마을의 버드나무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버드나무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은 무척 아쉬웠다.
그렇게 아름다운 광주지만 5.18 자유공원의 영창은 무서웠다. 옛날 광주 시민의 애국심도 뜨거운 것 같았다. 이번을 계기로 광주에서 많은 기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다음에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광주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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