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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예술여행 후기

참가자 여행후기-김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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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0회 작성일 24-06-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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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광주 예술여행이라는 테마로 1박 2일의 여행을 간다고 하였고, 기차표 값을 뺀 모든 숙박과 숙식, 그리고 관광 비용을 부담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프로그램은 유리공예, 천문대에서 별구경하기와 광주의 예술작품 구경등이 있었다. 첫날에는 송정역 시장에서 순대국집을 가서 저녁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전라도 음식을 좋아한다. 간이 잘 맞는 느낌과 음식의 재료들이 내 입맛에 잘 맞았다 확실히 광주는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송정역 시장거리에서 몰랑몰랑이라는 소품샵과 게임방과 옛날 문방구인데 무인식으로 운영하는 재미있는 장난감 가게를 찾아서 재미있게 구경했다. 저녁에는 빛고을 천문대가 있는 빛고을 청소년 집이라는 숙소로 갔다. 가는길에 소수정예들이 모여서 차를 얻어타서 이동했는데, 길거리에 가게들의 간판들이 큼직큼직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간판또한 아이디어가 좋은 신기한 디자인의 간판들도 있었는데 어떤일을 하는데에 있어 광주는 시각적으로, 여러 생각들을 통한 영감을 받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숙소 빛고을 청소년 집은 어떠한 정보를 안내받지 못해 그냥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없이 도착하게 되었는데, 시설이 넓으며 쾌적해서 깜짝 놀랐다. 지은지 많이 지나지 않은 새 건물이라 느껴졌다. 숙소에 도착한 후 우리는 빛고을 천문대로 움직여 담당자 분의 안내를 받으며 별자리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듣고, 별을 구경하였다. 직접 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이게 무슨 별인지, 어떠한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로마신화에 대해 되새김질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직접 좋은 장비가 갖춰진 천문대에서 진짜 별을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첫날의 하루가 끝나고 둘쨋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친절한 담당자님들이 챙겨주신 아침밥은 너무 정성이 가득했다. 샌드위치, 소고기 주먹밥, 과일들, 오렌지 주스등 아침밥부터 든든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우리는 광주의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에서 디아바바뇨냐라는 해항 전시 속 혼합 문화라는 전시와, 이음지음이라는 도시의 경관을 다룬 전시를 보게 되었는데 영상매체등을 이용하거나,여러 체험과 경험을 동반한 구경거리가 굉장히 많아 즐겁고 바쁘게 구경을 했다. 바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신성이라는 육전집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마치 집밥과도 같은 편안한 맛이었다. 반찬도 종류가 굉장히 많았고, 정성이 들어갔다고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양림동에서 유리 공예의 체험을 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자유시간도 주셔서 이장우 가옥이라는 곳에 들려서 가옥 구경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른 저녁식사를 갖게 되었는데 화정 떡갈비에서 밥을 먹고 해산하였다. 정말 맛있었고, 오랜만에 3끼를 맛있는 메뉴로 질과 양또한 풍족히 배를 채울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이렇게 1박2일동안 알차게 광주 밀레니엄 예술 여행을 즐겼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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