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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예술여행 후기

역사를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 - 최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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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25회 작성일 23-06-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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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현장학습으로 광주에 가게 되었다. 5.18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분들이 있는 구묘역에 방문하여 학생회의 설명을 듣고 후에 국립 5.18 민주묘지(신묘역)에 가서 묘지 참배를 들이고 관련 설명을 듣었다.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발생되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었다고 한다. 5.18 민주화운동은 현대사에 내려온 반독재 저항의 전통을 발전시킨 운동이라고 한다.
후에는 전일빌딩 245에 가서 도슨트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으며 당시에 헬기에서 발사하여 총탄이 박힌 부분도 볼 수 있었다.
다음날에는 양림역사문화마을로 가서 가죽 공예 체험을 하였다. 주변에는 펭귄 마을로 펭귄 피규어나 벽화가 많았고 근처 전통 문화재로 한옥이나 옛날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현장학습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나 새로 알게된 내용을 희생자 분들의 묘지 앞에서 다시 들으니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힘쓴 분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 민주주의가 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후세대가 노력해야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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