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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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밀레니얼 역사기행에서 가장 재밌었던 곳은 펭귄마을 이였다. 서양풍에 집과 한국풍의 집조합이 괜찮았다. 그리고 만들기 체험인 반지 만들기도하였다. 반지 가는게 힘들긴했는데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 다만들고 나서 기념품샵에 갔다.정말 에쁜 키링,인형 열쇠고리 등등 많았다. 나는 고양이 키링을 샀다. 너무예뻤었다. 물건을 사면 숟가락 받침까지 줘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 1박 2일 말고 2박3일처럼 길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광주에서 518 전쟁이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당시에 총탄의 흔적이 인상 깊었다. 또 광주에는 음식이 맛있다는 걸 알았다. 김치찜,떡볶이,샌드위치등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친한 친구와 함께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모르는 친구와 친해져 좋았다. 여러처험을 했는데 체험 하나 하나가 다 재밌었다. 모르는 언니와 잤는데 어색하지않고 좋았다. 밤에 천문대를 봤는데 교과서로만 보던 북극성,북두칠성을 직접 봐서 좋았다. 다 재밌었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다시갈 것 같다.